강동원 로제 '열애설' 확인불가 or 인정?

1. 강동원 로제 열애설 입장

배우 강동원(42세)과 블랙핑크 멤버 로제(26세)가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16살 차이가 나면서 화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전부터 목격담 및 커플템 등의 증언이 쏟아지며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7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입장만 내놓았다.

YG는 이전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 당시 그리고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프로미스 나인 이새롬과의 열애설 당시에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내놓았을 뿐,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지난 21년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의 열애설과 제니와 데이의 열애설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2. 강동원 로제 열애설 증거

증거 최근 올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동원과 로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었는데,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제품을 착용하기 있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가 목걸이, 두 번째가 항공 점퍼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존 엘리어트’ (John Elliott)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함께 포착되기도 했는데, 지난 22년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서 함께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증거로는 지인들과 촬영한 사진이다. 패션 인플루언서 한국계 에바 차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되었는데, 강동원을 통해 로제와 에바 차우가 가까워진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현재 강동원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소속이 없으며 1인 기획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으며, 로제는 아직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다.